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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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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신의아픔
조회 15,2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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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전화드렸던 사람이예요

주무시다가 받으셨던거 같은데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고 인생의 반이상을 같이 해온 사람이..

이럴줄 정말 몰랐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디 얘기도 못하겠고 할때

상담해주신 내용들이 저한테 콕콕 박히는거 있죠..


요즘 정말 세상이.. 저희나라가 원망스럽네요..

그럼 술집여자들하고 하면 좋은걸까요?


저같으신분들 계시면 전화해서 실장님께 상담받아보셔요

저도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몰랐는데

상담을 안받아봤으면 아마.. 저만 미친년되었을거 같아요

경력이 많이 되셔서 그런지 제 속이 그나마 조금 풀린 느낌이랄까요..


도움에 정말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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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체크님의 댓글

부부체크

안녕하세요 부부체크 입니다.

이런 부분은 주위 친한사람한테 얘기한다 하여도

나중에 자신에게 독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자주 전화주셔서 하소연이라도 하시면 속이 풀리시니

자주 연락주세요 ^^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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